어촌특화지원 사업을 소개합니다.
작성자 : 관리자 작성일 : 19-02-25
□ (재)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 경북어촌특화지원센터는 지난 22일(금요일) 13시 포항 파인비치호텔 그랜드홀에서
‘2018 경북어촌특화지원센터 동해안 어촌마을 전통요리 발굴’시연회를 개최했다.
□ 지난 2018년 경북어촌센터 지원사업의 일환인‘경북 동해안 어촌마을 전통요리 발굴’사업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 등
스토리를 담은 음식 개발 및 개발 요리의 상업화 추진을 통해 경북 어촌마을의 어업 외 소득에 기여하고자 추진된 사업이다.
□ 사업 관계자 및 어촌마을(영덕 경정리, 울진 망양리, 포항 석병리, 포항 흥환리) 주민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(협)한국외식창업개발원의
컨설팅 및 메뉴 개발과정 경과에 대한 보고가 진행되었으며 어촌마을 주민들이 개발된 요리를 직접 조리해 시연회를 진행했다.
□ 경북어촌특화지원센터는 개발된 요리의 축제 및 박람회 등 참가지원, SNS활용 등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한편,
지역 음식점 및 휴게소 입점 등 외식산업과의 연계방안 도출로 침체된 어촌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.
□ 경북어촌특화지원센터 운영기관인 (재)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 김태영 원장은“이번 시연회를 통해 경북 어촌마을의 전통요리에 대한
관심도 제고를 통해 어촌마을의 소득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이번 메뉴개발 활동에 참여한 어촌마을 관계자분들께서
느낀 점이 앞으로 어촌마을 성장에 자양분이 되기를 기원한다”고 밝혔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