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촌특화지원 사업을 소개합니다.
작성자 : 관리자 작성일 : 19-03-28
□ (재)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 경북어촌특화지원센터는 지난 27일(수요일)
경북 울진군 북면 나곡1리에서 깨끗한 바다만들기 사업‘바다가꿈’행사를 실시했다.
□ 바다가꿈은‘바다가 꿈이다’와‘바다를 가꾸다’라는 취지로 2017년부터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,
섬,어촌,항,포구 등 바닷가를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꾸어서 가고 싶고, 살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어 가기 위한 사업이다.
□ 수산인의 날 주간(03.25~04.01)에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울진 북면 나곡1리 주민 및 나곡1리와 자매결연을 맺은
한국수력원자력 한울본부 직원, (재)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 및 경북어촌특화지원센터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해
연안정비 작업을 진행했다.
□ 경북어촌특화지원센터 운영기관인 (재)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 김태영 원장은
“어촌마을 주민과 지역기관 및 기업 간 교류 행사가 상호간의 신뢰와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어
어촌마을에 활기를 불어넣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”며“우리 센터는 지속적으로 어촌마을과
지역의 네트워크를 형성해 다양한 기관과의 허브로서 어촌마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”고 밝혔다.
□ 한편, 해양수산부는 매년 4월 1일을‘수산인의 날’로 지정하여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으며,
올해의 주제는‘깨끗한 바다, 풍요로운 어장, 하나되는 수산인’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