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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소개해 드릴 국가어항은

울릉 저동항, 통영 매물도항, 여수 연도항, 제주 신양항, 보령 외연도항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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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가어항은 육지뿐만 아니라 도서 지역에도 소재하고 있는데요.

관광객들이 편하게 드나들 수 있도록 여객터미널을 갖추고 있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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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 여름 휴가 여행지를 고민하고 있나요?

여유로움을 만끽하며 슬로우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국가어항 섬 여행지를 소개합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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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릉도 최대의 대표 국가어항 저동항!

울릉군 어선과 여객선 대부분을 수용하는 국가어항이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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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동항을 통해 울릉도로 들어가면 신비의 섬 울릉도의 자연을 생생히 체감할 수 있는 행남 해안산책로가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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꼭 놓치지 말아야할 포인트!

1시간 30분가량 소요되는 행남코스 끝 행남등대는 바다를 품은 저동항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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탁 트인 남해바다를 가득 품은 매물도 대표 국가어항 매물도항!

매물도항이 위치한 매물도는 트레킹과 백패킹의 성지로 각광받고 있는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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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제 저구항에서 출발하는 여객선을 타면 매물도항을 통해 들어갈 수 있습니다.

매물도항 옆 해품길에서 트레킹도 즐기고, 인근 폐교에서 감성 넘치는 캠핑을 즐겨보세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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높은 산맥으로 둘러싸여 최적의 항구 조건을 갖춘 국가어항 연도항!

연도항이 위치한 연도(소리도)는 인기 예능프로그램 ‘섬총사’의 배경이 된 곳이기도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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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수연안여객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여객선을 타면 연도항을 통해 들어갈 수 있는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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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리도등대부터 시작해 섬의 끝자락 소룡단에 닿으면 보기만 해도 힐링 되는 남해 바다 풍광을 가득 담을 수 있답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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섬 주민들과 어선의 긴급 대피를 위해 건설된 신양항!

추자도 섬 주민들의 든든한 생활기반이 되고 있는데요.

신양항이 위치한 추자도는 바람이 허락해야만 갈 수 있어 ‘바람이 허락한 섬’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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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여객선을 타면 신양항을 통해 들어갈 수 있답니다.

아기자기한 영흥리 벽화골목은 물론 추자 올레길을 따라 걸으며 여유를 만끽하세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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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항 뒤편으로 아름다운 기암괴석을 두르고 있는 국가어항 외연도항!

외연도항이 위치한 외연도는 육지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서해의 섬인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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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령 대천항 여객터미널을 출발하는 여객선을 타면 외연도항을 통해 들어갈 수 있습니다.

천연기념물인 외연도 상록수림에서 피톤치드가 뿜어져 나오는 숲길을 거닐며 근심을 덜어내 보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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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여름휴가는 국가어항이 있는 아름다운 섬에서

바쁜 일상을 벗어나 감성 넘치는 힐링 여행을 즐겨보세요!